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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주체적이며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을 돕는 역할일뿐

by guideinfo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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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재가 한국에도 필요했다. 오드리· 탄  2020년에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봉쇄에 성공한 대만. 그 중심 역할을 맡아 세계 미디어가 지금 가장 주목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계의 위재가 코로나 대책 성공의 비밀 디지털과 민주주의, 디지털과 교육, AI과 이노베이션, 그리고 한국에 대한 메시지를 말한다.

 

본 연재는 오드리· 탄 저서 『 오드리· 탄 디지털과 AI의 미래를 말해』(프레지던트 샤)의 일부를 발췌한 뒤 재편집한 것입니다.

인간이 주체적이며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을 돕는 역할

오드리· 탄 대만 디지털 담당 정무 위원(장관)

AI와 인간의 관계는 도라에몽과 노비타의 같은 것 인간의 일은 어디까지 AI 화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인간에게는 아직 무엇이 가능한가. 이 명제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인간이 "나는 이런 것을 실현하고 싶다"라고 하는 목표를 설정하면 인간이 특별한 일을 할 필요가 없거나 AI에게 시키는 편이 효율 좋은 부분은 AI에 도움을 받으면서 일을 진행시킨다. 거기에선 늘 인간이 주체적인,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을 돕는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가령 AI가 무언가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AI는 그 이유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럼 마치 독재 체제의 정부가 국민에 대한 "이것을 한다"라고 명령 하지만,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 같은 것입니다.

 

혹은 예전 아버지처럼 자녀에 대한 일방적으로 명령할 뿐 그 이유를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 AI에 " 이렇게 해라"라고 해서 그 이유를 모르는 채로의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간의 학습 기능이 박탈되어 버립니다. 매일매일, AI의 말대로 한다는 것은 상사에게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일을 하고 있는 셈이에요.

 

자기 의견을 내거나 모두 토론을 하거나 하는 것이 일절 없으면"최적화"와 "이노베이션"라고 말한 것은 영원히 따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같은 것만 되풀이가 될 거예요. 과연 그런 매일 당신은 견딜 수 있을까요? 결국 이것은 인간의 존엄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매일을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날마다, AI의 명령에 "왜?"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명령대로 행동하기를 좋지 못한다면 AI을 도입할 때 인간 측과 AI측의 가치관을 일치시키는 것이 절대 필요합니다."왜 그래야 하는가"와 AI가 질문을 하면 인간이 그것에 명확히 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책임(설명 책임)을 수행하는 것이야말로 AI과 인간의 관계성을 더 선명한 것으로 하죠. "사회에서의 AI의 보급"에 대해서 상상한다면, 도라에몽이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도라에몽은 AI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AI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은 그 만화 속에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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