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한국 시장 뒤통수?! 중국 셀러만 득실득실!
충격! 테무, 한국 셀러는 들러리?!
테무가 한국 오픈마켓에 진출하며 국내 셀러를 모집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 셀러가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공개된 판매자 목록은 엉망진창이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에 국내 셀러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테무, 한국 셀러는 뒷전?
테무가 공개한 판매자 목록을 분석한 결과, 전체 117개 업체 중 중국 브랜드 또는 중국인 대표자가 운영하는 기업이 무려 33개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기업은 36개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46개 업체는 정체조차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던 테무가 사실상 중국 셀러만을 위한 판을 깔아준 셈입니다.
엉터리 판매자 목록,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까지!
테무가 공개한 판매자 목록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공식 법인명이나 브랜드명이 아닌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표기된 업체가 수두룩했고, 심지어 대표자 이름이 그대로 노출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행위입니다.
테무, 한국 시장 홀대 논란!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테무의 이러한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한국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중국 기업 모집이나 다를 바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테무가 한국 시장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테무 측, 묵묵부답!
논란이 커지자 테무 측은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습니다. 한국 소비자들과 셀러들의 분노에 대한 진지한 해명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