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사망한 A씨로 알려진 해수님 유튜브에도 영상이 남아있고 이렇게 사진도 남아 있습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해서 안타까울분 입니다.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는 유가족외에는 아무도 알수는 없겠지만, 우린 그냥 살아온 발자취를 보며 추모하는 일외에는 할게 없어요...
해수는 1993년 12월 25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었어요. 2019년 11월 28일, 그녀는 미니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라디오, 예능에도 출연하며 끼를 인정 받고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데뷔 후 약 1년 7개월 뒤인 2021년 6월 28일, 신곡 <꽁무니>를 발표했습니다.
데뷔한 지 3개월도 채 안 된 2020년 2월 17일, 국내 전통 가요 프로그램 중 역사가 깊고 명성이 높은 <가요무대>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로도 2020년 7월 21일, 2020년 12월 21일, 2021년 4월 19일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2020년 8월부터 <전국 TOP 10 가요쇼>의 영텐 2기로 합류했습니다. 멤버들 중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해 막내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합류 이후의 다른 방송이나 라디오 등을 보면 영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어요
그리고 2021년 10월 3일, 이들과 함께 <영텐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해수는 2022년 2월 25일, 신곡 <미련>을 발표했습니다. '미련'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해수는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곡을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미련'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해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해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해수는 2023년 5월 12일, 서울의 한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해수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수의 소식에 팬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